여름철 별자리1 돌고래자리 밤하늘의 작은 보석 돌고래자리는 북반구의 여름철 밤하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작은 별자리입니다. 라틴어로 'Delphinus'라 불리며, 그 모양이 돌고래를 닮아 이름이 붙여졌습니다. 이 별자리는 크기는 작지만 그 독특한 모양과 위치 때문에 천문학자와 별 관찰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돌고래자리의 특징돌고래자리는 천구의 적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, 북반구에서 여름철에 가장 잘 보입니다. 주요 별들로 이루어진 '작은 삼각형' 모양이 특징이며, 별자리 중 비교적 작습니다. 주요 별들로는 알타르(Altair)와 스울로친(Sualocin), 로툼(Rotanev) 등이 있습니다.주요 별스울로친 (Sualocin): 돌고래자리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로, 천문학자 니콜로 카치아토레(Niccolò Cacciatore)의 이름을 .. 별 2024. 7. 19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